크리스마스 리스 종이접기 해봐요

색종이를 이용하여 ​쉽게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리스입니다. ^^

생화나 조화등을 모아서 고리같이 둥글게 만든 크리스 마스 장식품을 '리스' 라고 합니다.

오늘은 초록색과 빨간색 두가지 색의 색종이를 이용하여
 둥근 화환 모양을 만들어보려합니다.
여기다가 다른 여러 장식품을 붙이거나 감아서 장식을 한다면
더욱 더 크리스마스 리스의 모습이 나오겠죠?

 

 

#크리스마스 리스 접기 방법

​크리스 마스에 가장 많이 쓰이는 빨강과 초록 색으로 만들어보려합니다.

​저는 각 색종이를 4등분하여 만들어보려합니다.
4등분한 초록색 색종이 4장
4등분한 빨간색 색종이 4장

(사이즈는 원하시는데로 하면됩니다. 총 8장이 필요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색종이 한 장을 준비하세요~

​대각선으로 접어줍니다.

대각선 접기한 종이를 펼쳐서
대각선에 맞추어 위 아래를 접어줍니다. 

오른쪽부분도 대각선에 맞추어 위 아래를 접어줍니다.
접는 방법은 여기서 끝입니다.

​나머지 종이들도 똑같이 다 접어줍니다.

​사진처럼, 서로 다른 색깔의 종이를 같은 방향으로 잡고
화살표 처럼 빨간색 색종이 왼족 부분을
초록색 색종이 오른쪽 윗부분 안으로 넣어줍니다.

​사진처럼 겹쳐주세요.
사진의 하늘색 점 있는 부분에
초록색종이와 빨간색 종이의 모서리들이 잘 맞춰지도록 하고
풀로 붙여 고정해 줍니다.

​이런 모습입니다.
초록 - 빨강 - 초록 - 빨강 ... 
같은방법으로 계속 연결하면서 붙여주세요.

​전부 연결한 모습입니다.

​뒤집으면 이런 모습~

​색종이를 4등분하여 작은 종이로 접었지만
색종이를 연결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작지 않아요~

​오른쪽은 금방 만든 리스이고
왼쪽은 4등분한 색종이를 다시 4등분하여
더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 본 것입니다.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 작아서 귀여워요^^
큰 것은 장식하여 방문에 걸어두면 좋을 것 같고
작은 것은 그냥 자체로 장식용으로 써도 될 것 같아요~

​작게만든 리스는
  크리스마스트리에 걸어두면 다른 것들과 사이즈가 잘 맞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쥬?
크게 작게 만들어 장식도 하고 여기저기 걸어두면
크리스마스느낌도 나고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