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종이접기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다가오네요.
꽃은 역시...  생화가 예쁘긴 하지만~

종이접기로도 카네이션을 만들 수 있어요~ 
이것도 나름 괜찮아요^^

오늘은 색종이를 이용하여 카네이션을 만들어볼까합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아이들과 만들기 좋은 
카네이션 종이접기를 해보려고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 드리거나
스승의 날에 선생님께 만들어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선물 상자나 편지에도 끼워 넣어도 좋을 것 같구요~

카네이션을 만드는 방법도 다양하겠지만,
올해 저는 요 카네이션으로 접어보려고합니다.
어렵지 않은 쉬운 카네이션 접기 입니다.

 

카네이션 종이접기 

먼저, 빨간색 색종이를 4등분하여 4장으로 잘라준비합니다.

초록색 색종이도 마찬가지로 1/4 크기로 1장 준비합니다.
(초록색 색종이는 1/4 크기로 해도 되고, 
조금 더 작게 해도 좋아요~
그럼 꽃이 좀더 풍성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1/4 크기의 색종이입니다.
원하는 색이 밑으로 가도록 놓아주세요~ 

대각선으로 삼각형을 접어줍니다.

좌우로 반을 접어주고

펼쳐주면 가운데 접은 선이 나타납니다.

그 가운데 선에 맞추어 양옆을 접어줍니다.

다시 펼쳐주며 접은 선이 생깁니다.

그 선에 맞추어서 양옆을 접어올립니다.

뒤집습니다.

가운데 중심선에 맞추어서 양옆을 접어줍니다.
사진에 붕 떠보이는데 가운데 선에 딱 맞춰 양옆을 접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가 완성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이게 다예요~
 그다지 어렵지 않죠?

나머지 색종이들도 똑같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제 이것을 연결하기만 하면 됩니다.

연결방법은 두개를 사이에 끼워서 풀로 고정합니다.

나머지들도 풀로 고정하면서 연결하였습니다.

초록색 부분도 똑같이 만들어주고
(저는 아주 살짝 작게 만들었어요~)
역시 풀로 고정하면 
카네이션 종이접기 완성입니다.

꽃 뒷부분에 브로치 핀을 글루건으로 고정해봤어요~

그리고 옷에 달아보았습니다.
이렇게 해도 나쁘지 않지요~?
다만 요렇게 쓰일려면 꽃들을
좀 더 튼튼히 고정해야할 것 같아요~
혹, 떨어질까봐^^

만든 카네이션에 리본을 달아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선물 상자나 편지에 감사하다는 글귀와 함께 
붙이면 어떨까요?

할아버지, 할머니께 드리거나
스승의 날에 선생님께 만들어 드리면 좋아하실것 같아요~
선물 상자나 편지에도 넣어 보세요!

요런 카네이션 바구니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평면 바구니에 간단한 카네이션 꽃들이지만 귀염지지 않나요?
👉만드는 방법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