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많은 이유, 자도 자도 졸린 이유가 뭘까요? 따뜻하고 나른한 봄이 오면서 겪게 되는 춘곤증일까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춘곤증의 영향으로 '자도자도 졸려요', '자꾸 졸려요~' 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지요. 하지만 이것은 '기면증'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적정 수면시간은 보통 7-8시간 정도로 보고 있지만, 이것 역시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조금 덜 자도 피곤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 반면, 다른 사람보다 충분히 자야 하는 사람도 있지요. 하지만, 밤에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낮에 피곤하고 졸음이 쏟아진다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잠이 많다면?? 지하철에서 내려야 할 곳을 지나치거나, 수업 시간이나 업무 시간에 심한 졸음에 시달리거나, 식사..
아는만큼보인다/건강
2017. 3. 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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