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야뇨증의 진단 기준과 치료
아이가 대소변 가릴 나이가 한참지나고 나서도 밤잠 잘 때 소변을 보게된다면? 소변을 가릴 나이가 지났는데도 밤에 소변을 보는 증상을 '야뇨증'이라고 부르는데요. 야뇨증은 아이의 정서적인 부분이나 사회성 발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만약 아이에게 야뇨증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야뇨증의 진단 기준은? 물이나 과일을 많이 먹거나, 피곤하게 뛰어놀았던 날 어쩌다 한번 오줌을 싸는 경우라면 괜찮지만 야뇨하는 일이 잦다면 치료를 하도록 해야하는데요, 야뇨증이라고 진단하는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은 보통 3-4세경이면 낮에 대소변을 가리게되고 만 5세경에는 밤에도 대소변 가리기가 가능하게되어 야뇨하는 증상이 대부분 사라진다고합니다. 만 5세 이하의 아이가 가끔 야뇨..
임신, 출산, 육아
2017. 3. 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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