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문에서 맛본 수두리 보말 칼국수
서귀포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중문 수두리 보말 칼국수를 찾아갔습니다. 예전에 두어번 갔었는데, 맛도 좋고 아이들도 잘 먹었었고 식당도 너무 친절했던 기억이 있어서 무작정 갔는데, 딱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식당 밖까지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곳이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었나봅니다. 저기 화살표 친 곳(중문 수두리 보말 칼국수)에 갈려고 했었는데, 식당은 꽉차고 손님들이 밖에 까지 기다리고 있어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 보니 멀지 않은 곳에 수두리 보말 칼국수 하는 곳이 또 있더라구요, 나성칼국수 요기로 들어가서 먹어보았습니다. 제주 중문 나성칼국수~ 요기도 가니 한테이블 남았더라구요, 다행다행 ^^ 저희 들어가고 나서 손님들이 또 자리 없어 돌아가기도 하더라구..
나의 일상
2016. 9. 1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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