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좋은 포인세티아 종이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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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미국과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화하는 특성으로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많이 사용되었다고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크리스마스에 많이 쓰이고 있죠.
짙은 붉은색과 초록색이
크리스마스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포인세티아 종이접기

 

 

오늘은 크리스마스장식에 쓸 수 있는
포인세티아 종이접기를 해 볼께요^^

먼저 종이를 준비합니다.
초록색 8장, 초록색의 1/4크기의 빨강색도 8장이 필요합니다.

저는 초록색 색종이가 8장이 없어서.. 
색종이를 4등분하여 작은 포인세티아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색종이를 4등분한 크기의 초록색 8장..
또 초록색크기의 1/4크기의 빨강색 8장 준비되었습니다.

빨강색은 요렇게 초록색의 사등분 사이즈입니다. 

먼저 초록색 부터 접어볼께요~
저는 단면색종이라 뒷면이 하얀색(?)입니다.
초록색이 밑으로 가도록 놓아주세요~

세로로 반 접었다가

펼쳐주세요~ 중심선을 만들었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접어줍니다.

양옆을 가운데 중심선에 맞추어서 접어줍니다.

요렇게요~

그 다음, 볼펜이 들어가는 저 부분을 펼쳐서 눌러 접어줍니다.

A점이 B선에 닿도록 접어주세요~

요렇게 되었나요?

반대편도 똑같이 해 주세요~

빗금친 부분을 왼쪽으로 접어주세요.

오른쪽 빗금친 부분 역시 오른쪽으로 접어주세요~

그럼 이런 모양이 됩니다.

세로 중심선으로 반 접어주세요~

A와 B점을 잇는 선으로 빗금 부분을 접어내려 줍니다.

꾸욱꾸욱 눌러주시고

다시 펼쳐주세요.. 

금방 만들어진 선에 맞추어 사진처럼 세모모양으로접어주시고
윗부분을 화살표방향으로 다시 내려주세요..

요렇게 되었는데요~
잎사귀하나완성입니다.
이걸 8장씩 만들거예요..
여기서 A부분이 서로 겹치는 부분,
B부분이 잎사귀 끝부분이라
B 끝부분을 예쁘게 만들어주는게 좋아요~

가끔 그럴 때 있어여..
반복적인 일을 계속해야할 때,
내가 이걸 왜하고 있나... 하는 생각^^
처음의 마음은 잊고 말이죠..

빨강색은 종이가 너무 작아 쉽지 않네요..
어쨌든 이제 다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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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결만 해 주면 됩니다.

사진과 같이 한쪽끝을 다른쪽 사이에 넣어주는겁니다.

요렇게 위치시키고

풀로 고정해주면 됩니다. 

계속 저렇게 넣어주면서 고정시킵니다.

요렇게 초록색부분완성~

빨강색도 마찬가지로 저렇게
사이에 넣으면서 풀로 고정해주세요..

요롷게 요롷게요..

빨강색도 완성~

이제 초록 색종이 위에 빨강을 얹어서 풀로 고정해주세요~

뭔가 허전해서 금색종이를 펀치로 뚫어서 붙여주려구요..

완성!

크리스마스에 여러가지로 활용해보세요~^

 

촛불 종이접기를 해봐요~

크리스마스트리 종이접기로 만들어봅니다.

크리스마스 리스 종이접기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