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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래동요 :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아이들의 노래
새는새는
새는 새는 남게자고 / 쥐는 쥐는 궁게자고
우리같은 아이들은 / 엄마 품에 잠을 잔다
(남게자고: 나무에서 자고 / 궁게자고 : 구멍에서 자고)
동무동무 어깨동무
동무동무 어깨동무 어디든지 같이가고 / 동무동무 어깨동무 언제든지 같이놀고
동무동무 어깨동무 해도달도 따라오고 / 동무동무 어깨동무너도나도 따라놀고
(동무: 친하게 어울리는 사람, 짝이되어 함께하는 사람)
두꺼비집이 여물까
두꺼비집이 여물까 / 까치집이 여물까 /두꺼비는 집 짓고 / 황새는 물긷고
둥구바리 쨍쨍 / 큰애기는 밖으로 / 작은 애기 안으로 / 동구바리 쨍쨍
까치가 밟아도 딴딴 / 황소가 밟아도 딴딴
(여물까 : 단단할까 / 큰애기는 밖으로 : 모래를 듬뿍 움켜쥐어 퍼내는 것을 의미)
*모래를 가지고 노는 놀이 중 모래로 집을 지을 때 불렀던 노래.
# 창작국악동요: 새로 만들어진 국악풍의 동요로 작곡자와 작사자가 있다.
(개구리 소리, 호랑장군, 산도깨비, 모두다 꽃이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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