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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Z세대라는 말 많이 듣게 되는데요, MZ세대 뜻은 무엇인지, 어떤 세대를 뜻하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세대'라는 말은 사람이 태어나서 성인이 되고 자식을 낳는 주기를 말하는 것으로, 평균적으로 25년을 한 세대로 부릅니다.
하지만 오늘날에 부르는 '세대'는 각 연령대에 맞는 사회적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세대를 구분합니다. 

MZ세대 뜻, 
밀레니얼세대 + Z세대

MZ세대란
MZ세대는 밀레니엄(Millennium)의 'M'과 Z세대의 'Z'이니셜을 딴 것으로
밀레니얼 세대 + Z세대를 아울러 부르는 말입니다. 
디지털에 익숙한 1981년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사람을 이릅니다. 
주로 20 ~ 30대 사이의 연령층의 사람들로, 현재 인구의 34%를 차지할 만큼 주를 이루는 세대입니다. 
현재 디지털과 모바일을 가장많이 활용하는 세대이고, 흔히 '요즘 세대'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온라인에서의 파급력이 크고 소비트렌드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도 이들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고합니다. 

X세대
대체적으로 1970년대 생으로 급속도의 경제 발전속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정용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하는 등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막 바뀌기 시작한 초창기를 경험한 세대로, 대부분 Z세대의 부모 세대 쯤 됩니다. 대학운동권 세력의 마지막즈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Y세대)
X세대와 Z세대 사이의 세대로 Y세대라고도 부릅니다. 
1981~ 1996년대 출생한 세대로 IT기술에 능통합니다.
(~ 2000년대 초반까지 보기도 합니다) 
2000년이후에 성인이 되었다고 하여 밀레니엄세대하고 불리기도 한, 베이붐세대의 자녀들입니다.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폰등을 순차적으로 접한 세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Z세대
1990년대 중후반 ~ 2000년 초반 태어난 생으로
어려서부터 태블릿피씨나 스마트폰을 쉽게 접한 세대로
IT기술에 익숙하고, 스마트폰, SNS를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디지털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디지털원주민)라 불리기도 합니다. 


베이비붐세대

베이비붐은 전쟁이후 사람들이 자녀를 많이 낳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한국에서 말하는 베이비붐세대는 전쟁이후에 태어난 1954~ 1963년 생을 말합니다. 
8,90년대의 한국경제를 이끌었고, 1997년 IMF경제 위기를 겪은 세대이기도 합니다. 
현재 기성세대라고 일컬어지는 세대입니다. 

386세대
386세대란 30대, 80년대 학번, 60년대 생을 말합니다.
1960년부터 1969년에 태어난 분들로 민주화를 이끌었던 세대입니다.
이들이 정치적으로 중요한 세대로 등장하게 된 2000년대 초반 당시 30대여서 386세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586세대로 불린다고합니다. 

*** MZ세대 뜻과 함께 다른세대들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세대구분을 명확히 하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대체적으로 어떻게 구분하고 특징을 가지는지 살펴보았구요~ 
기관이나 학자마다 세대를 구분하는 시기는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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