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즈음, 길에서 마주했던 국화입니다. 너무 예쁘더라구요. 담벼락에 담쟁이와 정답게 어울리는 모습.. 아마 지금은 너무 추워져서 저 모습이 남아 있지 않을것 같네요. 국화는 장례식장에서도 많이 쓰이지만, 관상용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가을하면 제일 먼저 국화꽃이 떠오르는데, 지난 11월, 길에서 마주친 국화꽃은 너무 반갑더라구요. 국화는 색깔도 참 다양하지요~ 또 그 색깔에 따라서도 국화의 꽃말이 다르다고 하네요. 꽃말, 잘 알고 계시나요? 선물할 때 꽃말 가끔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꽃이 가진 의미로 선물 할 때 마음을 전할 수도 있으니까요 ^^ 국화의 꽃말 '청순, 고결, 평화, 정조'라는 뜻이 담겨 있는데요, 색깔별로 다른 꽃말이 또 있어요. 흰색국화의 꽃말은, '진실, 성실, 감사' 노란국..
나의 일상
2016. 12. 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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