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 다름이 아니옵고 뜻
다름이 아니오라, 다름 아니라, 다름이 아니라, 다름이 아닌, 다름이 아니고, 다름이 아니옵고 '다름(이) 아니라'는 관용구로 '다른 까닭이 있는 게 아니라'의 뜻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 관용구는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그 단어들의 의미만으로는 전체의 의미를 알 수 없는, 특수한 의미를 나타내는 어구라 합니다. 예를 들면, '발이 넓다'가 '사교적이어서 아는 사람이 많다'를 뜻하는 것 따위. '다름(이) 아니라'는 '다르다'에 명사형을 만드는 '-ㅁ'이 붙어서 다름이 된 것인데, '다르다'는 '같지 않다', '특별하거나 예사롭지 않은 데가 있다'는 뜻이 있고, '다름이 아니다'는 '무슨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니다'를 뜻한다고 합니다. 주로 자신의 행동에 대한 까닭을 밝혀 말할 때 말..
아는만큼보인다/고사성어.사자성어.우리말
2017. 8. 1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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