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계절 배숙 배차~
배+생강+꿀+물 여덟살 네살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는 겨울음료. 배숙 혹은 배차 ? 아이도 목이 안좋으면 엄마 배숙해주세요~ 한다. 배속을 긁어서 하기도 하지만 간편하게 압력솥에 막 긇여 편하게 마시기도 한다. 후추는 빼고 대추는 없어서패스~ 생강은 조금만, 꿀은 넉넉히~ 압력솥에서 끓인 후 걸러서 냉장 보관 후 전자렌지에 뎁혀 한잔 씩~ 텀블러에 넣어 아침 등교. 출근 길 보내기도 하고. 따뜻한 게 필요한데 국이 없는 아침 식사에도 한잔~ 목이 안좋을 때도 한잔~ 컴터 앞에서도 한잔~ 책 보며 한잔~ (요즘 읽고 있는 만화~ ㅎ) 고구마와 같이 한잔~ (노오란 속살의 고구마 넘나 달아~) 찬바람에 점점 나이드는 몸이 못견디는지 잘 걸리지 않던 감기에 걸리더니 참 오래도간다. 목도 아프고 기침을 너무..
나의 일상
2017. 12. 1. 03:1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