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알드 달, <무섭고 징그럽고 끔찍한 동물들> 조금은 엽기적인 아이들 책
무섭고 징그럽고 끔찍한 동물들 / 로알드달 / 주니어 김영사 아이가 좋아하는 책 한권 소개드릴게요~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에 적당할 것 같습니다. 그보다 더 어려도 괜찮긴하지만요. 저희아이는 일곱살인데 여섯살부터 읽었으니까요. 이 책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요? 로알드 달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저희 집에 있는 아이가 이 책을 참 좋아해요. 아주 깔깔대면서 웃지요~ 그런데 어떤 어른들에게 이 책 이야기를 하면 아이의 정서를 걱정하기도 하더라구요. 사실 저도 이책을 너무 재밌게 읽었던지라, ㅎ 한번도 걱정스럽단 생각을 해본적은 없는데, 아~ 그렇게도 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넘겼지요. 위에 책의 목차만 보아도 짐작이 가시겠지만, 이 책에는요, 아주 무섭고 징그럽고 끔찍한 동물들이 나옵니다. 사람을 잡아먹는 돼지,..
아이와 함께
2016. 11. 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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