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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정읍 황금륭버거 본점에서 포장해 온 황금륭버거.

아주 오래전에 직접 가서 먹어본 적이 있는데요, 지금은 제주에 수제버거집들도 많이 생겼지만, 그땐 거의 없었던 때였지요. 그땐 이름이 황금륭버거가 아니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빅허브햄버거였던가?? 암튼, 그 주위에는 허브밭들도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분점도 생겼지만 그땐 요기 하나였어서 먼길달려 일부러 찾아 갔었지요..
그런데, 이름이 왜 황금륭일까? 왠지 허브버거와 안어울리는듯하여 ㅋ 궁금하네요~

​이렇게 햄버거를 피자포장처럼 박스에 포장 해 줍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요렇구요~

​종이봉투 안에는 요렇게 반반씩 나누어서 포장해줬어요.

​그 반을 열어보면 요렇게 피자처럼 조각내져 있지요.

빵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우리밀을 사용하는데, 요 빵을 만들 때 허브가루가 들어가나 봅니다.

안에는 고기패티와 야채들이 듬뿍 들어있어요.. 상추, 토마토, 양파, 사과 등등..
건강한 맛입니다~
소스때문에 너무 오래두면 빵이 눅눅해질 수 있겠네요~ 바로먹는게 좋겠어요.
패스트푸드점 버거에 익숙한 즤집어린이는 입에 안맞나봐요, 잘 안먹네요~ ㅎ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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