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종이접기, 새 종이접기

보통 평화의 상징으로 많이 일컬어지는 새, 비둘기 종이접기를 해 봅니다.

 

 

비둘기는 어떻게 '평화의 상징'이 되었을까요?

비둘기가 '평화'를 의미하는 것은 성경에 나오는'노아의 방주'에서 유래했다고해요.

대홍수를 피해 망망대해를 헤매던 노아는
홍수가 끝났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비둘기를 날려보내는데요,
그 비둘기가 7일만에 올리브 잎을 물고 돌아오는 것을 보고
홍수가 그친 것을 알았다고합니다.

로마시절에도 전쟁이 끝났다는 기쁜 소식을 알리는데 비둘기를 썼는데,
로마 시민들은 전쟁터에서 비둘기가 오면 크게 기뻐하고 잔치를 열었다고 하네요.

 

 

---

그럼, 비둘기 종이접기를 해 볼까요?
그다지 어렵지 않은 '쉬운 종이접기'입니다.
# 비둘기 종이접기

색종이를 사진처럼 배치하세요.
남은 색종이가 초록색 밖에 없어서,
초록색 비둘기를 만들게 되었네요..

윗 부분을 아래쪽에 맞추어서
반 접어 내립니다.

아랫부분을 모서리가 나오도록
위로 올려접습니다.

앞의 한 장을 아래로 접어줍니다.

오른쪽 부분을 윈쪽으로 맞추어 접어줍니다.

앞의 한 장을 오른쪽으로 접으세요.

뒷부분도 뒤로 접어줍니다.

끝 부분을 안으로 넣어 아래로 접어
부리를 만듭니다.

비둘기 종이접기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