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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고구마라더니 정말 꿀맛입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꿀고구마.
요즘은 고구마 제철이 언제인지 모르게 고구마가 연중 나오더라구요.
딸아이가 고구마 먹고 싶다고 노래를 해서 마트에서 돌아오다가 차를 돌려 다시 고구마를 사러 갔는데,
꽤 상태가 좋아보이는 고구마가 있더라구요.
게다가 꿀고구마라니...
전남 영광출신의 고구마네요. 1.5kg이고 하나로 마트에서 9,300원의 가격에 구입했어요.
몇개 꺼내 간식으로 먹어봅니다.
저는 그냥 물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삶았습니다. 거의 다 익어갈 즈음 꺼내서,
에어프라이어에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익혀줬어요..
에어프라이어에 익히다보니 삶을 때 얼마나 익었나 찔러 본 젓가락 구멍에서 꿀이 뚝뚝 새어나오네요..
여기도 꿀 뚝뚝..
건강간식으로 요즘 딱입니다. 정말 달아요~ 저는 퍽퍽한 것은 못먹는지라 달고찰진 요런 고구마만 먹어요..
고구마는 뜨거울 때 호호 불며 먹는 맛이죠~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줘서 그런지..
껍질도 고구마와 잘 분리되어 잘 떨어지구요.
너무너무 맛있는 꿀고구마 ^^
우리아이들 겨울방학 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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