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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구분이 되는 재활용 쓰레기가 있는 반면,
분리수거를 할 때마다 난감한, 구분이 쉽지 않은 재활용 쓰레기들도 있다.


나의 경우 특히 비닐류의 구분이 쉽지 않았다. 

재활용쓰레기 - 비닐류​


우리가 먹는 과자나 라면 봉지는 물론,
커피 봉지 등도 작지만 비닐류로 분리수거 하여 배출해야한다.

제주시에서 나온 아래 이미지를 보면
비닐류 재활용 배출 품목이 어떤 것인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과자봉지, 라면봉지 / 커피 봉지류 등 / 에어캡(뽁뽁이)
PP마대 / 사발면 용기류(종이재질 제외) /사발면 뚜껑, 스프포장재
과일 포장재 / 과일포장 완충재 / 1회용 용기류(종이재질 제외)
가구, 전자제품 등 포장 완충재 / 빨대 / 과일 등 포장용 망사
파이프 보온재 / 양파 등 야채 망 / 노끈


이게 다 비닐류로 배출해야 할 비닐류 재활용 품목

익히 알고 있는 비닐류도 있지만
 저것도 비닐류로 분리수거 배출해야 하는 풍목인가? 아리송 한 것들도 있다.
부엌 냉장고에 붙여두고 보고 있다.
쓰레기가 점점 많아지는데, 분리수거는 필수이므로 생활화 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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