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이들이 갖고 놀던 장난감은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기부하거나 중고장터 나눔 혹은 판매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아이들이 갖고 놀다보면 고장나거나 망가져서 누군가에게 주기도 중고로 팔기도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장난감을 버려야하는데요~ 아이들의 손때 묻은 장난감을 버리는 일도 고민스러워집니다. 

아이들 장난감의 경우 대부분 재활용이 어렵다고해요~ 
복합재질로 된 장난감은 재활용이 어렵고 대부분 소각처리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재사용이 권장되고 있어요~

장난감을 버리는 방법은 재질별로 구분하여 배출하는 것입니다.

재질별 구분 → 배출

재질별로 분류할 수 있다면 분리하여 재활용 가능한 것들은 재활용함에 넣어주면 좋겠죠~ 
재질이 헷갈리는 것들의 경우나 재활용 과정에서 선별이 어려운 작은 것들은 쓰레기 봉투로 버려줍니다.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가연성쓰레기 봉투에 버려야할지 불연성쓰레기 봉투에 버려야할지?
명확한 기준이 있는지 저도 궁금합니다만, 
소각하든 매립하든 둘다 문제가될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지자체마다 다를지는 모르겠지만 불연성쓰레기봉투, 타지 않는 쓰레기봉투에 버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자잘한 것들은 일반 종량제 가연성 쓰레기 봉투에 버리더라도
로봇이나 자동차 등 부피가 있는 것들은 불연성쓰레기 봉투에 모아 버리고 있습니다. 
잘 하는건지.. 😅

또한, 봉투에 넣을 수 없는 큰 장난감은 대형폐기물 스티커 구매하여 붙인 후 배출해야겠구요~ 
봉제 인형의 경우는 타는 쓰레기 가연성 종량제 봉투나, 의류수거함에 배출하면 될 것 같구요~

 

 

아이들의 장난감의 대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는데요,
플라스틱 장난감의 경우, 재활용품으로 분리수거하면 됩니다. 

다만, 레고, 블럭.. 등 소형 플라스틱 장난감의 경우에는 너무 작기 때문에 재활용 과정에서 선별이 쉽지 않다고합니다.
이런 것들은 쓰레기 봉투에 넣는게 좋아 보입니다. 또한, 블럭종류들이 단일 재질이 아닌것들도 있어서 장난감이 담겼던 포장상자나 포장지에 분리배출 표시를 참고하면 좋겠어요~  되도록이면 장난감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신중히 구매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아용볼풀공은 EVA라는 플라스틱의 일종이라고합니다. 역시 재활용이 되기 때문에 플라스틱으로 배출하면 됩니다. 

건전지로 작동이 되는 플라스틱 장난감이라면 전기회로판, 건전지 등의 부품은 분리해줍니다. 
역시 재질별로 분류를 해주셔야합니다. 
만약, 분리가 되지 않는 경우라면 안타깝지만 쓰레기 봉투에 넣어야한다고하네요~

연필, 색연필, 연필깍기, 지우개, 등의 문구류, 고무나 나무로된 것, 복합재질로 구분 어려운 장난감 등 분리수거가 어려우니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배출합니다. 

선별시 작업이 어려운 소형 장난감,
단일 재질이 아닌 장난감,
재질별 분리가 되지 않는 장난감,
은 재활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쓰레기 봉투에 버립니다. 

폐건전지의 경우는 건전지 전용 수거함에 넣으면 되는데, 동주민센터나 아파트 클린하우스등에 전용수거함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건전지는 화재사고를 일으킬 수 있고, 중금속 유해물질이 환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폐건저지 함으로 배출하세요.

미끄럼틀이나 주방놀이, 자동차, 유모차 등 재질별로 분리가 어려운 대형 장난감의 경우는 대형폐기물로 신고한 후 에 배출수수료 납부 후 배출합니다 .

원목 장난감의 경우 일반 쓰레기로 분류,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합니다. 하지만 폐목재류로 양이 많을 경우는 대형폐기물로 신고한 후 수수료 내고 배출합니다.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 묻은 종이는 종이류로 분리수거하지 않아요~ 
일반쓰레기로 배출합니다. 

인형류도 역시 일반쓰레기로 버리거나 큰 것이라면 대형 폐기물 신고 후 배출합니다. 

놀이매트는 재활용 불가.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합니다. 

 

대형 폐기물 인터넷 신고 및 배출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이 많아지고 인구도 많아지면서 쓰레기는 어느곳이나 골머리를 앓는 일이 되었는데요~ 우리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 중에서 대형

120pro.tistory.com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