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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이 되는 쓰레기는 분리배출해야 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재활용이 되는 것들인지 
어떤 것들은 분리배출하더라도 재활용이 안되는 것들인지 알아두어야 합니다. 

깨진 유리나 도자기의 경우는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잘 밀봉하여서 일반쓰레기 봉투에 버립니다.
(** 깨진 유리나 도자기 그릇의 경우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고무장갑을 끼는등 손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

깨진 유리는 잘 싸서 일반쓰레기로 버립니다! 

깨진 병은 재활용 되지 않으므로 다치지 않도록 신문지등의 종이로 잘 싸서 유리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테이프로 돌돌 감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신문지로 싼 후 박스나  우유팩에 담아 밀봉하여 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때도 입구를 테이프 등으로 밀봉해주면 더 좋겠죠.

(너무 크거나 뾰족하다면 박스나 팩에 담아서 망치를 두드려 조금 더 깨서 버리는게 나을 수도있습니다. )

그런 후 일반 종량제 봉투에 같이 넣어서 버립니다.

환경미화원분들이 일반쓰레기 봉투에 들어있는 깨진유리나 칼 등에 의해 다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1차적으로 밀봉을 잘 해서 버리고, 종량제 봉투 겉에 "깨진 유리가 들어있어요" 혹은 "유리조심"이라는 문구를 써 주시면 더 좋습니다. 

 

 

# 재활용되는 유리병
반면 깨지지 않은 '유리병'의 경우는 유리병류로 분리배출해야 하는데요~ 
음료수 병이나 쨈병, 오일병 등은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이 씻습니다. 라벨 제거한후 뚜껑분리하여 배출해 줍니다. 
유리는 녹여서 다시 유리병으로 만든다고합니다.

# 재활용되지 않는 유리와 사기그릇
온전한 도자기 컵, 와인잔, 소주잔, 맥주잔과 같은 유리컵은 재활용이 불가능하기에 유리병류에 버리지 않습니다. 
불연성 쓰레기 봉투(마대)에 넣어서 버려주어야 합니다. 이건 지역 마다 다를 수 있는데 불연성 쓰레기 봉투가 없거나 깨질 위험이 크다면 
잘 밀봉하여 일반쓰레기 봉투에 넣습니다. 

내열유리 용기같은 경우는 유리병 배출함에 같이 배출하지 않습니다. 일반유리용기보다 녹는점이 높아서 재활용되지 않는다고합니다. 내열유리도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다른 재료가 혼합된 전구도 재활용 되지 않습니다. 깨진 유리 버릴 때와 마찬가지로 잘 밀봉하여 일반쓰레기 봉투에 버려주고,
폐형광등은 별도의 수거함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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