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버리는 방법 분리수거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에 누군가가 다칠 수도 있다고해요~ 
바로 환경미화원분들이신데요,
아무렇게나 버려진 칼날, 유리조각 등에 다치는 사고가 있다고합니다.
 칼 버리는 방법, 분리수거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일까요?

칼이나 유리 등 날카로운 물건을 버릴 때는 안전하게 버릴 수 있도록 '버리는 방법'을 알아두어야합니다.
칼 버리는 방법은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는 것인데, 잘못 버린 칼이나 유리 조각등이 쓰레기 봉투를 뚫고 나와서 환경미화원분들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 '잘 버리는 것'이 중요해요!!

🤚 잠깐!  칼은 재활용이 될까요?
칼을 손잡이에서 분리해서 칼부분만 고철에 버릴 수 있다면 재활용으로 버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칼은 손잡이랑 분리하기가 힘들답니다.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칼을 굳이 분리하지 마시고, 통째로 잘 싸서 일반쓰레기에 버려주면 됩니다.

주방칼 뿐만 아니라 면도칼, 유리, 바늘 등 뾰족한 것을 버릴 때는 신문지나 두꺼운 박스등을 이용하여 감싼 뒤, 테이프로 다시 말아줍니다. 그리고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배출해줍니다.

그리고 종량제 봉투에 넣을 때도 쓰레기의 가운데 부분에 넣어주면 좋겠죠?  

종량제 봉투 겉에는 '날카로운 것이 들어있어요~', ' 날카로운 물건이 있으니 조심해주세요."라는 문구를 써 주시면 환경미화원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작업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칼버리는 방법!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테이핑을 하고, '주의' 문구 쓰기~"

만약 버릴 칼이 많은 경우에는 PP마대 (불연성 쓰레기 전용봉투)에 담아서 배출합니다. 
이때도 칼끼리 잘 묶거나 담은 후, 삐져 나와 다치지 않도록해줍니다. 그리고 마대에 칼이 들었다는 문구를 써 주시면 좋습니다. 

우리모두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가 없도록 조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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