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8/2~ 8)

경남에서의 코로나 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가운데, 경남 함안에서는 지역감염 최소화를 위해 8월 2일부터 8일까지 1주일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한다는 소식이 있어 공유합니다. 

현재 경남에서 4단계가 적용되는 곳은 김해시와 함양군으로, 김해시는  7월 27일부터 , 함양군은 같은 달 31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를 유지중입니다. 여기에 함안군이 8월 2일부터  시작하여 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상향조정함으로써 경남에 4단계가 적용되는 곳은 김해, 함양, 함안 이렇게 세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  4단계 거리두기 방역수칙 참고 ↓

4차 대유행, 현재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경남지역 임시 선별검사소 / 보건소 및 선별진료 의료기관

경남지역의 임시선별진료소와  보건소 및 선별진료 의료기관안내입니다.  
코로나19경남 홈페이지를 참고하였습니다.(8/2 현재)

경상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그동안의 집단감염 양상과 달리 최근에는 가족과 직장동료, 불특정  다수 간 접촉 등 소규모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 스스로의 방역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증상이 의심되거나 접촉자 통보를 받으신 분들은 코로나 검사를 해야합니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누구나 검사를 받울 수 있는데, 밀접접촉자와 해외입국자, 유증상자 등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 경남 사이트
http://xn--19-q81ii1knc140d892b.kr/main/main.do

코로나19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