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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다가 무언가에 놀란듯이 깨어나 우는 "소아 야경증"
소아야경증 증상
무언가 공포에 질린듯 깨어나서, 소리를 지르며 울고, 식은 땀을 흘리고, 호흡은 거칠어지며 발버둥을 치기도합니다. 아이는 주변의 소리에 전혀 반응하지 않고 아무리 달래도 달래지지 않고, 깨워도 깨워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몇 분을 지속한 후 쓰러져 다시 잠이 듭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는 전날 밤에 있었던 이러한 행동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소아야경증은 잠에서 깨어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수면 상태중에 나타나는 행동으로 수면장애 중 하나입니다. 보통 잠든지 한시간 반 쯤 후에 나타나고 1-10분동안 지속된다고합니다.
소아야경증은 정신병이 아니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합니다. 주로 4-12세 사이의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수면장애로 발병률은 1-6% 정도로 비교적 흔한 증상입니다. 소아기에 중추신경이 덜 발달하여 나타나는 일시적인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별히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대개는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진다고하는데요, 아이에게 지난 밤의 일로 야단을 치거나 불안한듯 이야기 하는 것은 좋지 않고, 아이의 모습에 부모가 죄책감을 느낄 필요도 없습니다.
소아야경증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
소아야경증 원인
소아야경증은 아이의 중추신경이 아직 완전히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보고 있는데요, 가족 중에 야경증이나 몽유병을 앓았던 가족력이 있거나, 발달과정에서 겪는 갈등, 심리적 스트레스, 피로, 낮에 겪었던 공포감, 충격, 수면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합니다.
소아야경증 치료
낮에 피곤하지 않도록하고, 자기 전 자극적인 영상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전 엄마나 아빠가 늘 곁에 있다는 인식을 주는 등 안정감을 줍니다.
아이들에게 충분한 수면은 성장 호르몬의 원활한 분비와도 관련이 있지요. 소아야경증이 일시적으로 나타나서 사라진다면 괜찮지만 아이가 밤마다 수면장애를 보이고 1개월 이상 반복될 경우에는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장애가 장기간 지속되게 되면 만성피로와 스트레스, 긴장과 불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아이의 성장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상태가 심하거나 오래간다 싶으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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