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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일

먹고 사는게 일상

확인하기. 2019. 1. 14. 22:18

​한림 오일장에서 밑반찬을 좀 샀다. (제주 한림 오일장 4,9일로 끝나는 날)

집에서 해버릇 해야하는데, 밑반찬은 참 안하게 된다. 그러니 실력이 늘지도 않고,
연근 무말랭이 굴무침​

잡곡.
수입산,
수입산과 국산의 차이가 너무 크다. 제주산 좁쌀은 너무 비싸더라. 할머니께 제주산 좁쌀 얼마냐고 물어보니,
"그거먹엉 뭐허젠?' ㅎㅎㅎ
맛은 똑같다고 그냥 싼거 먹으라고 하신다. 

​옥수수말린거,

​프라이팬에 볶은것

볶은 옥수수로 끓인 물, 구수하다. 
그런데 옥수수를 많이 넣얻 잘 우러나지가 않네,,  뭘 잘못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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