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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메기와함께 한잔~
저렇게 차려놓으니 껍질은 왜 안벗겼냐며..
벗겨야하는 줄 몰랐어~
초장과 함께 고추장도 같이~
이상하게 하나 먹어볼까 했는데, 자꾸 자꾸 입으로 들어가네..
추워져가면 과메기 생각이 나는건 과메기가 지금이 딱 제철이어서 그런가보다.
*** 과메기는 겨울철 별미로 청어나 꽁치를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면서 바닷바람에 건조시킨것으로 11월에서 1월이 제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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