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급하게 먹거나 과식을 하는 등 체했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

우리 몸의 위장은 각각 정해진 소화능력이 있죠~ 그런데 갑자기 음식량이 늘어나거나 혹은,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위장이나 대장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위장이나 대장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음식물은 소화가 되지 않고 정체가 됩니다. 명치 부위가 답답하고 결리는 느낌, 매슥거림, 배에 가스가 찬 느낌, 구토, 설사, 식은땀, 복통 등 음식을 먹고 체했을때의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음식을 먹고 체했을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보통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이 들면 먼저, 소화제를 찾게 됩니다. 혹은 손을 따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혹은, 따뜻한 차를 마시고 배 마사지를 해주거나 혈자리를 찾아서 꾹꾹 눌러주기도 합니다. 그러면 체기가 내려가기도 하는데요.
만성적인 분들은 조금 더 생활 습관이나 음식 등에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체기가 있다면 일단, 위장을 안정시켜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먹는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수건을 배에 올리거나, 따뜻한 옷을 입거나 이불을 덮어주는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을 알아두고 먹으면 좋습니다.

# 체했을때 먹으면 좋은 음식
# 소화불량에 먹으면 좋은 음식 

◆ 매실차
체했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첫번째, 소화불량에 좋다고 많이 알려진 음식인 '매실'이 있습니다.
체했을때 많이 찾는 매실은 소화기능을 촉진하여 체한 것을 뚫어 준다고 합니다. 매실액을 차나 음료처럼 마셔주면 소화불량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즙
밀가루 음식을 먹고 체했을때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무'가 있습니다. 
무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해 주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것은 전분을 분해해 소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단, 소화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무를 갈아서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강차
'생강차'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서 차가운 음식을 먹고 체했을때 먹으면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위액의 분비를 돕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식후 차로 마시면 소화력을 좋게 합니다.

 보리차
우리가 물처럼 많이 마시는 '보리차'도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입니다. '보리차'는 위를 편하게 하고 관장의 효능이 있어 예로부터 소화불량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특별한 부작용이 없어 물처럼 자주 마시게 되는데요, 체했을때 음식 섭취가 힘들 때 먹으면 좋은 차입니다 

***자주 체한다고 느끼는 사람은 음식을 천천히 잘 씹어 먹도록 하고 갑자기 과식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음식은 소량으로 자주 먹는 것이 위장의 부담을 줄여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금연 및 절주를 하는 것이 좋고, 튀김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 카페인 및 탄산음료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하고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