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쓰는 세제 사용시 유의할 점! 청소할 때나 세탁시 표백제나 세제등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편리하고 때가 잘 빠진다고 생각해서 무턱대고 쓰면 곤란합니다. 편리한 만큼 강력해서 잘못쓰면 눈이 상하거나 위험한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표백제는사용시 생기는 기포가 염소인지 산소인지에 따라 염소계 표백제와 산소계 표백제로 나뉘는데요, 염소계 표백제(예) 락스) 와 산소계 표백제(예) 옥시크린, 과탄산소다)를 섞어쓰면 위험합니다. 염소계 + 산소계 = 유독가스 세제 사용 전 주의사항을 꼭 읽어보세요~
소아발육 표준치(체중, 신장, 체질량지수, 머리둘레) / 2007 소아청소년 표준성장도표 "우리 아이 잘 크고 있나?" "우리 아이 키는 표준일까?" "우리 아이 몸무게는 적당한가?" 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우리 아이가 또래보다 작은지, 우리 아이가 너무 마른 건 아닌지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닙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의 성장이 신경쓰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평균 키, 평균 몸무게가 어느 정도 인지 찾아보기도 하였고, 커야 할 키인데 못 크는 것은 아닌지, 영양이 부족한 건 아닌지, 성장판을 자극해줘야 하는 건지, 운동이라도 시켜야 할지, 아무래도 키가 큰 아이보다 작은 아이의 부모가 더 고민이 많겠죠? 저도 그렇습니다. 점점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가 되다 보니 더 예민해지..
7월의 둘째주 주말, 한동안 계속되던 장맛비는 소강상태입니다. 토요일 아이들과 금능해수욕장에 발담그고 오자고 하여 갔는데, 아이고 깜짝이야! 관광객이 너무 많네요~~~ 관광시즌으로 치면 성수기네요! 아이들이 있고부터 여름이면 이 아이들과 뭘 할까? 겨울이면 뭘할까? 고민하는게 일이되었습니다. 오늘은 놀기 딱 좋은 날이였습니다. 덥긴 하지만 아직 그리 따갑지는 않은 날이였습니다. 아직 견딜만 하여 파라솔은 돈을 받기에 그냥 돗자리만 펴고 놀다 왔습니다. 차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물빠질 시기에 맞춰 초저녁 즈음에 갔음 더 좋았겠지만, 집에서 별로 할 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찍 나서서 3-4시쯤 놀다온것 같네요. 사실, 해수욕장은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으면 그닥 즐겁지 않은 곳입니다. 그늘도 없고 -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