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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기 넘는 시간 동안 우리가 들어갈 수 없었던 용산기지는 우리의 아픈 역사가 남아있는 공간으로 일제강점기 일본군, 해방 후에는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군사기지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2003년 용산기지의 평택 이전 합의, 2005년 공원화가 결정되면서 전환기를 맞게 되었고,  최근 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함께 용산공원을 국민적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시범적으로 개방한다고 합니다. 

개방기간
2022년 6월10일(금) ~ 6월26일(일)

6월 19일까지가 시범 개방기간 이었지만, 국민적 관심을 고려하여 7일 연장하여 26일까지 연장 개방하기로 하였습니다. 

 

✅ 입장시간 
06.10.(금)~06.19.(일) 전회차 매진
06.20.(월)~06.26.(일) 09:00, 11:00, 13:00, 15:00, 17:00
06.22.(수) 09:00, 10:00, 11:00, 12:00, 13:00
*06.19.(일), 06.22.(수) 13시 입장마감
(행사장 정비로 인하여 13시에 입장 마감됩니다.)

참여인원 : 각회당 600명

 

 

용산공원 시범개방 사전예약


 
용산공연 시범개방 - 사전예약 방법

용산공원 시범개방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예약링크(네이버)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예약페이지 바로가기링크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두 링크는 같은 예약 페이지 입니다.)


★ 예매 날짜 선택 -> 예매시간 선택  -> 인원수 선택 -> 예매자정보입력 -> 서비스약관동의 -> 예매하기



 동반자 사전등록

네이버로그인 후 예약가능하고, 1인 최대 6명까지 신청가능합니다. 
네이버 예약자 본인 외, 동반자는 각자 현장에서 개인정보 등록을 하셔야 하고, 대기열이 발생할 수 있으니,
빠른 입장을 위해서 동반자의 사전등록을 먼저 해주는게 좋겠습니다. 

사전등록 주소 : https://park.govent.kr/

 

각 회당 참여인원은 600명으로, 전 일정 선착순 마감입니다.  

(*인터넷 예약 시 발송되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면 더욱 신속하게 출입할 수 있습니다.)

 

** 인터넷이 익숙하지 못한 국민들을 위해 현장등록도 운영하기로 한다는데요~
오는 20일부터 인터넷 예약을 하지 않은 경우에도 신분증을 지참하여 신용산역출입구(신용산역 1번 출구, 한강로동 주민센터 인근)를 방문하면 공원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대기자 상황에 따라 현장 방문 등록 후 입장 하는 것으로,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다고합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하시는 분들은 현장에서 대기없이 빠르게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 구역

신용산역에서 시작하여 장군숙소와 대통령실 남측, 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위치한 스포츠필드까지 약 1.1km개방

 

1. 환영행사 6.10 금 11:00
2. 해설사와 공원산책
3. 용산공원 사진전
4. 용산공원 가로수길
5. 대통령실 앞뜰 경호장비 전시
6. 의장대 공연 6.10 금 14:00 / 6.15 수 14:00
7. 국민의 바람정원
8. 전망대 '바라봄'
9. 국민의 땅, 전국 씨앗 키트(주말프로그램)
10. 가족피크닉

 

대통령실 앞뜰 방문은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오는 순서대로 입장팔찌를 받고, 안내에 따라 15분 단위로 40명씩 입장하게 됩니다. (신분증 지참 필수)

 

 

- 용산공원 시범개방 홈페이지 -

http://yongsanparkstory.net/park/

 

용산공원 시범개방::더 가까이,국민 속으로

자연ㆍ역사ㆍ사람이 어우러진 국민 모두의 공간, 용산공원 한 세기 넘는 시간 동안 우리가 들어갈 수 없었던 용산기지가 이제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공원으로 다시 우리 곁에 돌아옵니다 용산은

yongsanparkstory.net

 

👉 네이버 예약페이지 바로가기(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702475)

 

** 별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대중교통이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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