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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질환에 대처하는 자세로 - 

생활 습관 포함 많은 것들을 바꾸고있는데,
이번엔 치약을 바꾸어본다.

지금껏 마트에서 아.무. 치약이나 사서 써왔는데,
무슨 치약을 고를지 몰라 역시 인터넷을 뒤진다.

몇 개의 치약이 치주질환에 좋다고 한다.
첫번째로 파인프라 치약이란 것을 써보기로 한다.

좀 비싼감은 있지만 바꿔서 사용해 보기로 한다.

 

 

 

파인프라 치약

​살 때 몇개 더 사도 되지만,
일단 하나만 구매해서 사용해보려고 하나만 샀다.

까만 박스가 본품이고 옆에것들이 사은품인가 보다.. (아닌가?)
가운데것은 샴푸. 샴푸도 만드는가봉가..
맨 오른쪽 것은 휴대용 작은 치약과 칫솔..
잇몸이 안좋아지니 휴대용 치약이 필요함.

​까만 박스를 열어보니 100g의 치약과
휴대용 작은 치약과 칫솔이 케이스에 담겨 또 있음.

치약을 짜보면 요런색깔..
사용감은 좋음.
천연이라고 하면 사용감이 왠지 텁텁하고 개운하지 않을것 같은데,
요것은 사용감이 좋다.
개운함.

잇몸염증에 좋다는 가글을 참 오랫동안 사용해 왔는데,
염증은 계속해서 번졌었는지,
가글만 쓰면서 좋아지겠지 좋아지겠지 하던,
그 시간에 치과를 가는게 옳았다고
나의 무지함을 한탄했었다.

지금은 물론 치과를 병행하면서
생활습관들을 바꾸고
구강관리에 엄청신경을 쓰고 있다.

하여간에 남의 후기글만 보고 나도 좋겠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그러면서 또 사용하게 되고,
절박한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렇게 된다.

요 치약 하나 쓴다고 크게 뭐가 바뀔거라는 기대는 안하는게 좋겠다.
바라건대 더 나빠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나중에 좋은 후기를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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