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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납작군만두, 먹어봤는데 괜찮았어요~
맛있게 냠냠 먹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냉동식품은 먹던 것만 먹게 돼요.
특히, 만두는 고향만두만 먹었었는데 ㅎ
다른 것 먹어볼까 하고 남들 맛있다는 걸 사봐도
아이들도 잘 안 먹고 저도 그닥이라
늘 먹던 것만 먹게 되더라고요.
만두소에는 돼지고기, 당면, 부추, 양파, 두부, 대파, 양배추 등이 들어있어요.
약불로 오래 조리하면, 만두 속 야채들 색상이 탁해지고
맛과 향이 떨어진다고
중불보다 살짝 센 불로 조리하라고 하네요.
제가 보기엔 너무 커서 부담스러워요 ㅎ
작은 크기가 좋아 고향만두만 먹은 것도 있나 보네요.
납작하고 평평한 부분이 위로 오게 하여
볼록한 부분부터 먼저 구우라고 했는데,
설명서를 이제야 읽어서
납작한 부분부터 구웠네요..
어쨌든 꾹꾹 눌러주면서
넉넉한 기름에 익혀주었어요.
한두 개 먹으면 든든한 듯 한 크기네요.
너무 커서 썰어먹어야겠어요~
속은 요렇게 채워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 먹어줘서 다음에 또 사 먹을 생각입니다.
만두속도 너무 과하지 않고 딱 적당하네요.
요즘 만두들은 왜이리들 크게 나오는지, ㅎ
크기만 좀 작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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