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데치는 시간 알아봐요

브로콜리는 저칼로리, 저지방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강한 먹거리로 많이 찾게되는 채소인데요~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너무 오래 데치게 되면 흐물흐물해져서 씹는 맛이 없을 뿐 아니라 영양 손실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브로콜리 데치는 방법과 데치는 시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브로콜리의 세척
블로콜리는 송이부분 때문에 안쪽 까지 깨끗하게 씻어내기 힘든데요, 소금물에 약 30분 정도 담가두면 안쪽 먼지 제거에 좋다고 합니다. 
물에 충분히 담가서 먼지가 빠져 나오게 한 후, 송이가 위로오도록 하여 흐르는 물로 씻어줍니다.
(적당히 자른 후에 씻어내는 것도 브로콜리 세척에 용이할 것 같네요~ )

 

 

브로콜리를 데치기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먼저, 단단한 기둥 부분을 적당히 잘라냅니다. 그런 다음 브로콜리 송이의 줄기부분에서 칼집을 넣어 적당한 크기로 나누어 잘라주면됩니다. 
브로콜리는 줄기에도 영양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잘라내었던 단단한 기둥 부분은 좀 질기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단단한 기둥부분은 껍질을 벗겨내어 적당한 크기로 썰어 같이 데치거나 모아두었다가 다른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데치는 시간은 끓는 물에 약 30~ 40초가 적당해요~

# 브로콜리 데치는 시간
브로콜리를 생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생으로 먹는 것이 부담 스럽다면 살짝 데쳐먹는게 좋겠죠?
브로콜리는 너무 오래 데치기 보다는 끓는 물에 30~40초 정도로 데치는 것이 적당합니다. 더 짧게 데치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요 정도가 적당하더라구요. 물론, 조금 더 말랑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1분 정도 데칠 수도 있습니다.
데치는 물에 소금을 1티스푼 넣으면 색깔이 더 선명해집니다. 물이 팔팔 끓을 때 브로콜리를 넣어 약 30~40초간 살짝 데친 후, 체에 건져서 흐르는 찬물에 빠르게 씻어줍니다. 

영양손실을 최소화 하려면 쪄 먹는 것도 방법인데요, 찜기 위에 면보를 올리고 브로콜리를 담아 약 3분 정도 쪄내면 됩니다. 

브로콜리 효능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