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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사용 후에 뚜껑을 열고 물을 내리면 2m 이상 세균이 퍼져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뚜껑을 열어둔 채 물을 내리곤 하는데요, 미세한 물방울과 변기속 각종 세균들이 사방으로 튀어 나가 질병과 감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반면,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게 되면 변기 주변에만 세균이 있고 나머지 공간에 퍼지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변기 주변에 세면대나 세면도구등이 있을 때입니다. 균이 날아들어 칫솔이나 수건 등에 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변기가 욕조나 세면대, 수건걸이, 칫솔 보관대 등과 가까이 있기 때문에 오염되기 쉽습니다.

화장실은 청결을 유지하도록 청소와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믿거나 말거나지만, 평소에도 변기 뚜껑과 화장실 문은 닫아놓는 게 좋다고합니다.풍수에서 화장실 문을 열어 놓거나 변기 뚜껑을 열어 두면 돈이 빠져나가기 쉽다고 하는데요, 화장실이 수기의 출구이기 때문에 변기 뚜껑과 화장실 문을 열어두면 재물이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더불어 화장실에 청결을 유지하고 습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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