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랑다꾸, 몰랑 다이어리꾸미기

몰랑다꾸~
몰랑 다이어리 꾸미기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다이어리 꾸미기가 인기라는데,
아직 일러도 많이 이른 것 같긴 하지만,
딸이 격하게 원해서 사게됐어요.

우리나라 작가 하얀 오리님의 캐릭터라고 합니다.
처음 탄생한 게 2010년이니 꽤 오래된 아이였네요. 

몰랑다꾸는 민트와 핑크 두 가지 색상이 있어요.
우리 아이는 당연 핑크~

구성품이 좋아요.
아기자기하게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여자 친구들이 좋아하게 생겼네요.

아직 글을 쓸 줄 모르는 아이라
일기나 일정을 채울 것은 없지만,
겉에 꾸미기 즐겁게 하네요.
오른쪽이 딸냄이 한 것. ㅎㅎ

요렇게 색칠공부도 즐겨하고 ^^
왜 어린 친구들도 좋아하는지 알겠어요.
이렇게 귀욤지고 핑크핑크한데
안 좋아할 리가... 

월간계획, 주간계획, 줄노트

이렇게 다양한 속지 구성

액세서리 참으로 몰랑이를 체인에 끼워서
다이어리에 끼워줬어요.
악세사리 참은 몰랑이 말고도
4개가 더 있어서 다른데 활용해도 괜찮겠죠..

다이어리 꾸미기의 놀이 방법이 있어요~ 
다이어리 꾸미기도 하나의 놀이가 맞죠^^
애지중지 속을 채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귀여운 것 좋아하는 사람은 누가 됐던
쓸 수 있을 듯합니다.
아무래도 캐릭터가 귀엽고
구성이 아기자기하니
어린 친구들이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