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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7살 생일 선물로 사준 자이언트 아이스크림 몬스터입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아이스크림몬스터 자이언트로 자이언트몬지와 작은 몬지가 들어있어요~
박스를 열면 이런 아이스크림모양의 케이스가 나옵니다. (앞면을 안찍었네요... )
어떤 몬지가 들어있는지 모르고 샀어요.. 저는 이걸 골라서 살 수 없는 줄 알고 그냥 장바구니에 넣었는데, 핑크, 바이올렛 따로 구매할 수 있는 곳들도 있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랜덤인줄 알고 그냥 샀거든요..
케이스가 바이올렛인걸 보니 바이올렛 색상의 자이언트몬지가 들어있나봐요.
보라색 자이언트 몬지가 들어있었어요~ 아이가 고를 수 있었다면 핑크를 골랐을 텐데 말이죠? 어쩔 수 없죠 뭐.
자이언트 몬지는 핑크와 바이올렛 두가지 색상이에요.. 핑크색의 이름은 핑키고, 보라색 아이는 바이올렛이네요.
자이언트몬지는 부들부들 부드러운 봉제인형으로 커다란 입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그 입속으로 무언가를 꿀꺽하고 있어요~
푸드파이터라고 합니다. 암튼, 안에 든 것을 꺼내봅니다.
또 아이스크림~ ㅋㅋ 아이스크림몬스터니까. 왜 이런 컨셉으로 만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 먹는 아이스크림은 아닙니다.
요런 아이가 들어있어요.. 질감이 쪽득한 질감은 아니고.. 툭툭 끊기는 느낌의 그런 차가운 아이에요..
그리고 플라스틱 도구가 들어있는데,,, 그걸로 발굴작업을 시작 합니다... 저 안에 작은 몬지가 들어있거든요. 역시 어떤 몬지가 들어있는지는 몰라요... 아이들에게 놀거리를 하나 넣어주려고 이런 컨셉을 만들었는지. 저는 잘 이해가 안가지만 미디어를 통해 이걸 알고 있는 딸 아이는 스스로 알아서 하네요.
작은 모양틀도 2개 들어있어서 아이스크림을 찍고 놀기도 해요~
커터 도구 두개와 작은 모양틀 두개가 들어있답니다.
몬지는 요런 아이가 나왔어요~ 요 몬지는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아이에요!
얘는 얼굴색만 바뀌더라구요~
작은 몬지피규어의 종류는 이렇게나 많아요~ 이것도 랜덤.
입이 큰 자이언트 몬지는 뭐든 삼켜버릴 듯.. 입도 크고 속도 크네요.. 부들부들한 촉감은 좋네요. ^^
딸 아이가 좋아하니.. 그걸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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