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제주 제55회 탐라문화제

제 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탐라문화제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탐라문화제는 2016년 10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닷새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당초 예정이던 개막행사는 취소되었으며 6일 개최 예정이던 읍면동 예술제는 7일 이후부터 실시한다고합니다.
하지만, 일부 해외 및 도외 공연팀의 공연은 일정변경이 어려워 6일 오후 6시 진행이라고합니다.

공식적인 탐라문화제 일정은 10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간 축소 운영된다고합니다.
축제의 이와 같은 결정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복구가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이뤄진 결정이라고합니다. 또한 읍면 지역의 축제참여가 어려운 여건 등을 반영하여 결정된 것이라합니다.

제주는 지난 10월 5일 새벽 태풍 차바의 영향권에 있으면서, 비닐하우스, 농작물, 하천주변, 건설현장 등의 여러 곳에서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가 있었고 지금 현재도 복구중인것으로 보입니다.

 

2016년 제55회 탐라문화제

탐라문화제는 1962년 제주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3년 후 한라문화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개최 해 오다 2002년부터 탐라문화제로 이름을 바꾸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제주의 축제입니다.
탐라문화제는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종합문화축제로 각종 전시 및 체험, 행사등이 문화제 기간 동안 펼쳐집니다.

10월 7일부터 9일까지의 일정은 원래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 탐라문화제 사이트 바로가기 (클릭!)

즐기고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탐라문화제 축제의 현장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