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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에 눌려본 경험이 있나요?
가위에 눌리게 되면
몸은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누군가가 옆에 있는 것만 같고,
심장박동은 빨라지며,
소리를 질러도 목소리는 나오지 않는 등
사람마다 조금씩 경험은 다르겠지만,
대부분 공포감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의 의지대로 몸을 움직일 수 없다는 것에
공포감은 더 커지는 것 같은데요,

가위 눌림의 증상은
자는 동안에 의식은 있지만,
몸이 말을 안들어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가위에 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위눌리는 이유는 수면 마비 때문이라고해요.

뇌는 깨어 있지만,
그 이외의 신체는 잠을 자고 있는 상태라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가위 눌림의 증상은 수면 마비의 일종이라고합니다.

수면마비의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고 있지 않지만
논렘수면에서 렘수면으로 변화하는 과정이 뒤섞여
발생할 수 있다고 추측하는 정도라고합니다. 

하지만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
수면부족, 불규칙한 생활습관, 약물남용 등에서
가위눌림은 더 잘 나타날 수 있고,
수면의 자세 또한 가위 눌림에 영향을 미친다고합니다. 



가위 눌림을 예방하는 방법?

가위 눌리는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무시무시한 
가위눌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생활습관을 바꾸거나 숙면을 취하는 것이
가위 눌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또한, 잠을 자는 자세를 바꾸는 것 만으로도
가위눌림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하는데요,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 보다는
옆으로 누워자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또한, 이렇게 옆으로 누워자는 자세는
코콜이나 수면 무호흡증이 있고
목이 두껍고 짧은 경우에도 효과적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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