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넘 더워서 밥 먹기가 쉽지 않다. 밥먹는게 힘들기에 앞서 밥 하는게 너무 힘들다. 땡볕더위에 뜨거운 가스불 앞이라니.. 있던 식욕도 달아나곤 한다. 그래도 가족들이 있으니 겨우겨우 부엌으로 기어들어가는데 의욕이 안생긴다.
강된장을 해두니 맘이 좀 편하고
(밥에 강된장만 먹기도하고 잎채소 있으면 쌈도 싸먹고..) 깻잎절임도 좀해놨다.
국은 요즘 거즘 냉국이다~
오늘은 양파가 없어서 오이와 미역 넣고 해보았다.
오이는 채쌀어주고 미역은 살짝 대쳐주고~
오늘도 냉국 한 그릇 ~ 오늘은 간단하게 된장과식초만 풀었다. 냉장길에 차갑게 두었다 꺼냈다.
몸보신 좀 해야할 듯하다~
반응형
'먹고사는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늘 쉽게 까는 법 (0) | 2018.08.09 |
---|---|
간단하면서 기본인 된장찌개 끓이기 (0) | 2018.08.05 |
여름에 밥해먹기, 고추장 찌개 (0) | 2018.07.28 |
제주 향토음식 e-book 찾아보기 (0) | 2018.07.09 |
여름이니까~ 된장오이냉국 (0) | 2018.07.08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