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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일

내 맘대로 샐러드

확인하기. 2020. 9. 11. 10:51

요즘 매 끼마다 샐러드를 먹고 있다.

오늘의 샐러드, 팩에 담아 파는 어린잎채소, 양상추, 파프리카, 방울 토마토

어떤 날은 오이, 어떤 날은 당근, 어떤 날은 다른 잎채소들..



내 맘대로 샐러드 드레싱

올리브유+사과식초+소금+후추 +매실액

채소에 바로 하나씩 뿌려도 되지만, 

이렇게 섞어 저어주면 좀 걸쭉해진 상태가 되는데,

나는 그렇게 먹는걸 선호한다.

여기에 매일 견과 한봉.

봉지째 부숴서 샐러드에 뿌려준다.

견과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이렇게 샐러드에 부숴서 뿌려주면 먹어진다.

우리는 샐러드 문화는 아니지만,

샐러드를 먹는것은 몸이 느끼기에 언제나 부담이 적다.

게다가 생채소를 먹기에 정말 좋을 뿐 아니라, 


샐러드 하나로 식탁이 풍성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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