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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9월 6일 ~ 10월 3일 (아래 링크)

 

현재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9월 6일 ~ 10월 3일

현행 적용중인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9월 6일 부터 10월 3일까지 4주간 더 연장된다고합니다. 다만, 이번 거리두기 연장으로 몇가지 달라지는 부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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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현 코로나19 상황을 4차 유행 진입단계로 판단하여,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고강도 대책을 2주간 시행할 예정입니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는  7월 12일 월요일부터 ~ 7월 25일 일요일까지 2주간 거리두기단계를 4단계로 격상합니다. 

추가>> 내일(7월 15일)부터 비수도권 2단계 (세종·전북·전남·경북 제외)

수도권 4단계 방역 수칙
7월 12일(월) ~ 7월 25일(일)

지난 6월, 7월에 시행될 완화된 거리두기를 발표하였었는데, 7월이 되기도 전에 확진자가 급증해, 결국 1000명대를 넘어 버렸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완화된 새로운 거리두기 단계를 적용해보지 못한 상태로, 다음주 부터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게됩니다.  따라서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에서는 4단계 거리두기 수칙을 따르게 됩니다. 

✔️ 사적모임 -  4명까지만 가능 /  18시 이후 2명까지만  가능 (출퇴근 외 외출 자제)

✔️ 다중이용 시설 - 밤 10시까지만 가능.
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 포함 유흥시설 집합금지 유지.

✔️ 결혼식, 장례식 - 친족만 허용☆ 친척 및 지인 포함으로 변경됨.
8촌이내의 혈족과 4촌 이내의 인척, 배우자 등 칮족만 49인까지 허용.

✔️ 행사 집회 - 1인 시위 외 집회와 행사 전면 금지

✔️ 종교활동 - 비대면 예배만 가능

✔️ 요양시설  - 방문면회금지

✔️ 백신 접종자에 적용하던 방역완화조치 유보

✔️ 스포츠 관람 및 경륜.경마.경정은 무관중 경기

✔️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2/3만 운영가능

✔️ 학교는 원격 수업으로 전환(학사일정 변경 준비 기간을 거쳐 14일 부터 적용)


'오랜 코로나 대응으로 모두가 지친 상황으로 거리두기 완화신호가 사람들의 접촉을 증가시키고, 전파 속도가 빠른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증가가 지금의 유행 급증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고 방역당국은 밝혔습니다. 

** 2030 확진자가 많은 수도권에서는 선별진료소를 확대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선제적으로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 확산은 수도권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지역으로도 확산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현재 각 지역의 단계는 1단계인곳도 많은 상황인데, 언제든지 단계는 상향될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에서도 수도권 이외에 최근 확산조짐을 보이는 지자체의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 선제적인 방역 강화조치를 적극검토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따라서, 지역에 따라 언제든지 거리두기 단계는 상향 조정될 수 있습니다. 

현재 부산에서는 유흥업소발 확진자가 늘어, 규모가 크고 정확한 파악이 어려워 확산세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부산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돌입했고, 3단계 검토중이라고합니다. 

대전, 충남에서도 확진자가 늘고있는 상황입니다.
대전광역시가 7월 21일까지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조정하였고, 
충남에서도 육군훈련소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상황입니다. 

📌 각 시도별 코로나19 현황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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